◀ANC▶
문경이 최근 교통 시설이 늘면서
접근성이 좋아지자
귀농·귀촌과 관광객들이 많이 늘고 있는데요
문경시가 농촌체험을 할 수 있는
도농교류센터와 생태자원을 활용한 시설을
권역별로 설치해 농촌살리기에 나섰습니다.
김건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절숲 좋기로 소문난 김용사가 있는
운달산 자락아래 폐교가 도농교류센터로
리모델링됐습니다.
운동장은 캠핑장과 다양한 체험시설로
변신했고 교실은 숙박시설로 바뀌었습니다.
마을 한가운데는 찜질방 시설을 갖춘
건강관리실도 만들어졌습니다.
마을 주민들이 직접 운영을 맡아
도시 관광객 유치에 나섰습니다.
◀INT▶ 정경태/운달산권역 추진위원장
"도시민들에게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인근 초·중학교와
연계해 체험활동을 이곳에서 할 수 있도록"
(S/U)지자체가 예산을 투자하고 주민들이
운영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소득원이 되기
위해서는 사후 관리가 중요합니다.
◀INT▶ 박인희 농촌개발과장/문경시
"한 번 지원으로 끝나면 안 됩니다. 계속
관리하며 홍보도 하고 도시민이 올 수
있도록. 새로운 소득 창출의 장을 만들고
싶습니다."
오미자로 유명한 동로면에도 같은 시설이
들어서면서 이용객 증가로 활기를 띄고 있고,
도자기로 유명한 문경읍 관음리와
농암면 궁기권역은 내년에 준공될 예정입니다.
◀INT▶ 고윤환 문경시장
"올여름 주말에는 숙박이 다 차고
체험객으로 넘쳐 났습니다. 앞으로 이런
종합적인 농촌 개발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문경의 올 상반기 귀농·귀촌은 292가구,
428명.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65%가 늘었고
관광객도 700만 명을 목표로 순항중입니다.
농촌 체험과 생태 자원, 마을마다 특색을
더한 농촌살리기 사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건엽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