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8월 마지막 주의 시작을 승리와 함께
기분좋게 시작했습니다.
어제 저녁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넥센과의 시즌 13차전에서 삼성은
선발 차우찬의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선보였고,
타선에서는 이승엽의 결승타와 4타수 4안타를
기록한 백상원의 활약에 힘입어 3위 넥센을
8대 1로 잡고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플란데와 박주현을 선발로 예고한
두 팀은 오늘 저녁 대구에서 또다시
맞대결을 펼치는데 대구문화방송은
이 경기를 오후 6시 15분부터 중계방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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