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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발전본부가 들어설 곳이
확정됐지만 이전 규모가 너무 작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새 건물에 입주하려면 2년 이상 걸리는데,
동해안지역 불편을 줄이기 위해 이전을
서둘러야 한다는 요구도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철승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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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흥해읍 이인리 일대
경제자유구역에 동해안발전본부가
들어섭니다.
용지 면적은 3만3천여 제곱미터로
현 청사의 60% 정도,
그런데 옮겨올 부서는 동해안발전본부 산하
4개과와 에너지와 민원부서를 포함해
모두 6개과에 90여명 규모입니다.
C.G) 대구경북연구원이 제시한 3가지 안 가운데
1안으로 2안은 기능을 확대한 2백 명,
그리고 3안은 유관기관까지 포함한
4백20명입니다.
동남권 주민들의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선
3안 정도는 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INT▶김일만 포항시의원
"지금 경상북도에서 준비하고 있는 규모로는
매우 미흡하다고 생각합니다
경북 동부에 주민,도민들을 위해서
좀더 기능을 확대하는 것이 바람작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전 시기도 너무 늦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는 2018년 말 새 건물을 지어
입주한다는 계획이지만 늦어질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계획대로 된다고해도 2년 4개월,
더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동남권 주민들의
불편 또한 길어집니다
고수온에 따른 물고기 폐사와
적조, 해일 등 시급성을
요구하는 수산 업무의 특성을 고려해볼 때
임시청사라도 얻어 조기에 이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는 이유입니다
◀INT▶ 이주형 포항향토청년회 사무국장
"(이전) 관계 해당부서는 포항으로 업무를
볼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서 사무실이라든지
구비를 해서 (조기에) 업무를 볼 수 있어야
동남권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동해안발전본부의 역할을 하지 않겠나"
도청 이전에 소외된 동해안지역,
후속조치라도 빨리 이뤄져 불편이 줄어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철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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