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생 김천 시장과 김천 출신 도의원 등 6명이
오늘 오전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간담회를 갖고
사드 배치 제3지역 후보지론 탓에
김천 지역의 민심이 이반되고
갈등이 커지고 있다며
김 지사에게 제3 후보지 철회를 요청했습니다.
특히 제3 후보지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성주 롯데스카이힐 골프장이
김천시와 인접해 있어
김천 주민들의 피해가 불가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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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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