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오늘 제주에서
중국 창사시, 일본 교토시 등
한.중.일 3개 도시 국장급 실무회의를 갖고
2017년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과 관련해
상호 협력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대구시는 이에따라 내년 5월 컬러풀축제 때
창사시, 교토시와 함께하는 문화 행사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내년 10월 동아시아문화행사 집중 기간에는
학술, 전시, 공연, 시민교류사업 분야에서
지역의 주요 공연단체, 학술단체, 전시단체,
동아리 등을 참여시킬 계획입니다.
2017년 동아시아 문화도시 장관·시장회의
개·폐막식은 대구와 창사시, 교토시에서 각각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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