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이 추진하는
문화재 관광 야간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대구 근대골목 일대에서
대구 야행, 근대로의 밤 행사가 열립니다.
오늘부터 내일까지 진행되는
대구야행 프로그램은
골목해설사와 함께 하는 청사초롱 골목투어와
근대골목 역할수행게임 투어 등이 진행됩니다.
특히, 이번 야행 기간동안
대구경북지역 교회의 모태인
옛 제일교회 역사관이 21년 만에
민간에 개방됩니다.
또, 이상화·서상돈 고택,경상감영공원 등지서
뮤지컬과 인문학 강의가 열리고
약령시 거리 일대에서는
한복체험과 청사초롱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래도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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