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련 전문기관이
참여하는 주택소방안전대책협의회를 중심으로
취약계층에 대해 기초 소방시설을
무상으로 보급하는 한편,
주택 기초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와 교육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최근 3년간 경북에서 발생한 화재는
2천 800여 건으로
이 가운데 주택화재가 25%를 차지했는데,
소방시설이 없는 일반주택의 인명피해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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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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