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자연보호중앙연맹이 주최하는
제 19회 대한민국 환경예술축제가
내일부터 사흘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립니다.
지난 1998년부터 개최된
대한민국 환경예술축제는 해마다
전국 각 지역에서
2천명 이상이 참가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환경노래 경연대회입니다.
이번 대회에도 56개 팀, 2천 2백여 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작곡부문과 노랫말 부문에
각각 32편과 240편이 접수돼, 사전 경연 결과
작곡에 14편, 노랫말에 27편의 우수작품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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