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사드배치 철회 투쟁위원회 80여명은
오늘 대책회의를 열고 지금까지 사드철회를
투쟁 방향으로 삼았지만,
어제 열린 군민과의 간담회에서
발언자의 60% 이상이 '제 3 후보지 검토'를
지지한 것으로 분석하고
'철회' 또는 '제 3 후보지 검토'를 놓고
투쟁방향 변경 여부를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투쟁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사드배치 반대운동에서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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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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