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지류에서 물고기 백여 마리가 폐사해
환경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낙동강과 성주 백천의 합류지점에서
백천 상류쪽 7킬로미터 지점에서
물고기 130여 마리가 폐사하자
수질분석과 함께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독성검사를 의뢰했습니다.
환경청은 물 속 용존산소는 충분했지만,
수온이 높아 폐사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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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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