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늘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열고
주민제안사업 가운데 내년 예산에 반영할
사업을 전자투표로 최종 확정합니다.
지난 5월 한 달 동안 접수된
7개 분야 천 700 여 건의 주민제안사업 가운데
심사를 통과한 413건에 대해
위원들이 전자투표를 하며 최다득표순으로
사업의 우선순위가 결정됩니다.
내년 주민제안사업의 예산반영 목표액인
100억원 정도이며,
최종 결정된 사업들은 내년 대구시 당초예산에
편성해 오는 10월말 시의회 심의를 거쳐
내년 예산에 최종 반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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