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구 국방부 장관의
사드 제 3후보지 배치 검토발언과 관련해
김천시가 어제 사드 배치 제3후보지로 거론되는
성주군의 골프장이 김천혁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피해가 우려된다며 사드 제 3후보지론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는데요.
박보생 김천시장,
"사드배치 제 3의 후보지로 김천 인접지역인
성주 골프장을 거론해 지역간 갈등을
조장한 것에 대해 14만 김천시민은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 라며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시민의 생존권과 재산을 지키겠다고 했는데요,
허허,이것 참 첫 시작부터 꼬이기 시작하더니
제 3의 후보지마저 이렇게 반대가 시작되니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가 않습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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