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대구공합 통합 이전을 위한 국방부의
'대구 군공항 이전 건의서 평가위원회'가
오늘까지 열립니다.
항공과 군사 등 관련 분야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은 어제부터 비공개로
대구은행 연수원에서
타당성 평가를 하고 있는데,
천점 만점에 8백점 이상을 받으면
'적정' 판정을 받습니다.
현 공항터 활용방안이 6백점, 새 터 이전방안
2백점, 이전지역 지원방안 2백점 등인데,
대구시는 이전 건의서를 두 차례 보완한 만큼
이번 평가를 무난히 통과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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