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만평]대구시의 주 무기는 '솜방망이'

도성진 기자 입력 2016-08-18 16:11:20 조회수 1

대규모 매출조작 파문이 일었던 엑스코를
대구시가 한 달 가까이 특정감사를 해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자~그런데 엑스코가 6년 넘는 회계비리로
7억원대 수익금을 떼먹고, 대기업 특혜에다가 사장 개인의 온갖 비리가 드러났는데도
불구하고 모두 경징계 처분을 했다지 뭡니까요.

이경배 대구시 감사관,
"박종만 사장이 매출조작의 총책임자로
책임이 있습니다. 100번 넘게 관용차를
사적으로 사용했고, 개인 전용 드럼연습실
운영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엑스코 발전을
위해 헌신한 노력을 감안해서.."라며
단순한 사표 수리에
해당하는 '의원면직'처분을 했다고 밝혔어요.

허허~ 4년전 엑스코 비리 때도 뒷북 감사에
솜방망이 처벌을 하더니 이번에도 이러니
대구시의 주 무기는 '솜방망이'인가봅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