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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포항,해양탐사 거점 된다

이규설 기자 입력 2016-08-17 16:10:21 조회수 1

◀ANC▶
석유 탐사가 가능한 국내 유일의 탐사연구선
탐해 2호가 정박을 위한 모항을
포항으로 옮겼습니다.

동해안 해양지질자원 탐사에
첨병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도에 이규설 기잡니다.
◀END▶

◀VCR▶
지난 20년 동안 전세계를 누비며
해양탐사 활동을 해 온 '탐해 2호' 입니다.

지난 2007년 울릉분지에서
세계에서 다섯번째로 '불타는 얼음'으로 불리는 '가스 하이드레이트'채취에 성공했으며,

최근에는 진도 5의 지진이 발생한 울산과
포항 해역에서 정밀 지질조사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소속으로
지하지질층을 3차원 3D화면으로 복원하는
탄성파탐사 장비 등
최첨단 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INT▶김정권 선장/해양탐사선 탐해 2호
"동해안에서는 해저지각도 탐사했지만 주로 지금까지는 '가스하이드레이트'를 탐사해 왔습니다"

탐해 2호는 그동안 경남 진해 임시 부두에
정박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포항에 전용부두를 새로 지어
모항을 옮겼습니다.

(스탠덥)지질자원연구원은 지금 제 뒤로 보이는 '탐해2호'보다 두 배 이상 큰 5천톤급 탐사연구선 '탐해3호' 건조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배 역시 포항에 정박할 예정입니다.

◀INT▶김규한 원장/한국 지질자원연구원
"앞으로(포항이)환태평양,환동해 해양물리탐사 전진기지로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지난 3월 지질자원실증연구센터가
포항에 문을 연 데 이어 탐사선까지 들어오면서
포항이 지질자원연구와 해양탐사 전초 기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규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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