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8/16 대행진 주요 뉴스

이태우 기자 입력 2016-08-16 15:15:34 조회수 0

오늘 3개부처 개각이 있었습니다.
문체 조윤선ㆍ농림 김재수ㆍ환경 조경규
신임 장관이 임명됐습니다.
야당은 국정쇄신과 거리 먼 오기와
불통의 찔끔개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여야는 최경환·안종범 청문회 증인 출석 놓고 '기싸움'으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산업은행·수출입은행의 자금 지원 결정 당시 최 의원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안 수석은
청와대 경제수석으로서 청와대 '서별관회의'를 통해 정책 방향을 조율했습니다.

진해군항서 잠수정 수리중 폭발이 일어나
3명 사상에 1명이 실종됐습니다.

軍검찰이 대북확성기 도입비리 수사에
나섰습니다.

유일호 경제부총리는
"추경을 9월부터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조선업지역에 '단비' 역할"을 할 지
주목됩니다.

"강원ㆍ충북ㆍ전북 경로당 10곳 중 3곳은
에어컨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열대야 때문에 발생한 온열질환자가
50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작년 한해 강ㆍ절도는 감소하고
살인ㆍ폭력은 증가했습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차기 유엔 사무총장, 여성이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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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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