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대구지부는 논평을 내고
지난 8일부터
대부분의 고등학교가 개학한 것과 관련해,
여름방학과 2월 등교 단축으로
폭염 속에 학생들이 등교하는
비정상적인 학사운영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전교조는 교육부가 2014년
고3 수능과 중3 기말고사 이후
교육과정 정상화를 위해
'취약시기 학사운영 정상화방안'을 내놓았지만 오히려 폭염에 수업해야하는 문제가 있다며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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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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