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연패로 선두권 추격에 어려움에 빠진
프로축구 대구FC의 이영진 감독이
성적 부진에 책임을 지고
어제 저녁 스스로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오늘 저녁 고양과의 원정 경기를 치르게 되는
대구는 고양전을 수석코치인
손현준 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아 치르고
빠른 시일 안에 후임 감독을 정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석원 sukwon@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