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문경시와 상주시를 연결하는
'농암-산양간 도로건설 공사' 구간 가운데
도로폭이 좁고 굴곡이 심해
교통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사현터널,지동터널' 공사를 완료해
오늘 조기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암-산양간 도로건설공사'는
총사업비 636억원을 들여
총연장 13킬로미터에 걸쳐 진행되고
이번에 조기개통되는 터널구간은
이 가운데 4.3킬로미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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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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