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교육박물관 건립을 추진하면서
일제시대 조선어 말살과 황국신민화 교육자료
5점을 확보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황국신민 서사'와 '국어 상용에 관한 규정' 등 5점은 1930년에서 1943년 사이 각급 학교에서 사용된 교재로 공공장소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일본어를 사용하도록 강요한 교육자료입니다.

2018년 교육박물관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는
대구시교육청은 지금까지 연도별 교과서와
교복 등 6천여 점의 자료를 수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