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반쯤
대구시 서구 비산동 염색공단안에 있는
한 공장에서 만 리터 크기의 탱크로리에서
과산화수소 5리터 가량이 누출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출된 과산화수소 농도가 35%로 낮아
위험물은 아니라며,
탱크로리 설비가 낡아
과산화수소가 새어나온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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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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