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안보 문제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고 한 말은 정말 옳은 이야깁니다.
하지만 무엇이 안보에 도움이 되는 지는
의견이 갈릴 수 밖에 없고 토론을 해야 할
일입니다.
사드에 반대하면 이적행위라고 규정하고
손가락질 할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사드 배치에 크게 반발하는 중국도
압박이나 으름장이 아니라 외교를 통해
해결책을 찾아야 하고, 그렇다면 대화는
필수적인 겁니다.
MBC 뉴스 대행진, 지금까지 기술에..
진행에 이태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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