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성주 배치와 관련해
대통령의 성주군내 제 3 후보지 검토 발언과
국방부의 제3후보지 합동조사단 구성 제안까지
정부가 사드배치 갈등과 관련해
새로운 국면을 시도하고 하지만,
성주군민들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는
자세인데요.

정영길 성주사드배치 철회 투쟁위 공동위원장,
"대통령 말씀에 의해서 앞으로 모든 여론이
성주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어떤 어려운 난관이 있더라도 저희는
사드배치 철회만을 요구할 것입니다."라며
사드배치에 대한 반대의지를 굽히지 않았어요.

네..처음부터 '소통'을 하고 '이해'를
구했더라면 성주 군민의 민심이 이렇게까지
악화되지는 않았을텐데 안타까울
따름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