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에서는
5년 전보다 사무종사자는 많이 늘고,
농림어업 숙련노동자는 줄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 기준으로
대구의 사무종사자는 5년 전보다 22.3% 늘고,
관리자·전문가 등은 10.3% 늘었지만,
농림어업 숙련종사자는 7.4% 줄고,
기계조작·조립·단순노무 종사자는
0.4% 줄었습니다.
경북지역도 사무종사자는 5년 전보다
33.3% 늘고, 관리자·전문가는 18.2% 늘었지만,
농림어업 숙련종사자는 20.4%나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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