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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구포크페스티벌 마지막날 공연 펼쳐져

윤영균 기자 입력 2016-08-07 11:47:43 조회수 0

2016 대구포크페스티벌 마지막날 공연이
대구 시내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주무대인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는
오후 3시부터 포크송 콘테스트가 열리고,
이어 세자전거와 사토 유키에, 강인원과 최성수 김세환과 윤형주 등의 공연이 저녁 늦게까지
이어집니다.

김광석콘서트홀에서는 오후 5시부터,
수성못동편데크와 동성로야외무대에서는
오후 6시부터, 서문야시장에서는 오후 8시부터
여러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포크 뮤지션들의
공연이 펼여질 예정입니다.

한편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대구포크페스티벌에는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많은 40만 명의 시민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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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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