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태웁니다.
우리나라 220여 친일 인사들이
해방된 뒤 400건의 훈장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비영리 인터넷 매체인 '뉴스타파'의
탐사보도 덕택인데,
독립,애국지사를 극악하게 탄압했던
친일 경찰의 대명사 노덕술 같은 사람은
무려 3건의 훈장을 받았습니다.
친일 인사에게 준 400건의 훈장 가운데
절반이 넘는 206건이 박정희 정권에서,
162건은 이승만 정권 하에서 였습니다.
8월5일 mbc 뉴스 대행진,
수성알파시티 동화와 북대구 한신더휴 제공으로
먼저 국내외 주요 뉴스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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