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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올림픽에 지역 출신 30여 명 출전

양관희 기자 입력 2016-08-05 17:49:52 조회수 0

내일 개막하는 2016 리우 올림픽에
지역 출신이거나 실업팀에 속한 선수
37명이 출전합니다.

대구 오성 중·고등학교를 나온
2012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펜싱 구본길 선수와
대구 체고와 계명대를 졸업하고
2014 인천 아시아 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양궁의 장혜진 선수가
리우 올림픽에 참가해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또 경북체고를 나온
양궁의 구본찬과 펜싱의 황선아 선수,
지역 실업팀 소속으로
각각 레슬링과 태권도에 출전한
류한수와 이대훈 선수도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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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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