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청와대에서
대구,경북 초,재선 의원들을 만나
사드배치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대화가 있었다는 것은 반길 일이지만
방법이 문젭니다.
논의할 일이 있으면 국회의원이 아니라
주민들을 먼저 만나는 게 순서 아니겠습니까?
이해당사자인 성주 군민들의 주장과 목소리를
아직도 '불필요한 논쟁'이나 '괴담' 수준으로
여기는 것은 아닌 지 모르겠습니다.
MBC 뉴스 대행진, 기술에...
진행에 이태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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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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