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5월 18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폭염에 따른 119 구급대 출동건수는
28건으로 나타났습니다.
폭염환자가 발생한 시간대는
오전이 8명 오후가 20명으로
오후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대는 60-70대가 19명으로 70%에 육박했고,
직업별로는 농업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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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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