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태웁니다.
서울시가 청년활동지원사업 대상자
2천800명에게 첫 달 활동비 50만원을
지급했습니다.
이른바 청년수당을 실제 준 겁니다.
대상자는 집안 사정, 실업기간, 부양가족수를
따져 정했습니다.
정부는 당장 시정명령을 내렸습니다.
말을 듣지 않으면 직권취소할 것이라는
것도 덧붙였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이렇게 복지와 청년정책을 보는 좁힐 수 없는 벽이, 틈이 존재함을 청년수당을 둘러싼 서울시와 중앙정부의 시각 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8월3일 mbc 뉴스 대행진,
수성알파시티 동화와 북대구 한신더휴 제공으로
먼저 국내외 주요 뉴스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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