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대구와 경북지부는 성명을 내고
교육부는 국방부의 일방적 주장을 담은
사드홍보교육 요구 공문을 당장 철회하고
사드 찬반토론수업을 권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지난 달 사드 반대 집회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무단결과 등의 불이익을 주는 것은 부당한 압력이라며 오히려 토론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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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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