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올해 상반기
119신고 접수현황을 분석한 결과
신고접수에서 출동 지령까지
소요 시간은 75.6초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11.4초가 단축됐습니다.
또, 경북소방본부로 접수된 신고는
25만 7천여 건으로
1년 전보다 3만 여 건 감소했는데
이는 무응답과 오접속 등을 제어하는
첨단 119신고시스템 도입했기 때문입니다.
지난달 6일 울산 앞바다 지진때
119 신고 접수가 30분간 천 890여 건으로
최근 3년 내 가장 많은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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