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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국제불빛축제가
포항시 추산 백87만 명이란
사상 최대의 관람객을 동원하면서
성공리에 마무리됐습니다.
하지만 교통 체증과 화장실 부족,
해상누각 유료화 민원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남겼습니다
보도에 김철승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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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불꽃쇼는 폭염도 잊게 했습니다.
10만 발의 불꽃 향연,
포항시는 30일 메인 행사에만 80만 명이
관람한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울산-포항 고속도로 개통으로
울산과 부산권 관람객이 대거 몰렸습니다
C.G)핵심 행사가 열린 지난 30일
울산-포항간 고속도로를 이용해 포항으로 온
차량이 한주 전과 비교해 49%,
대구-포항 고속도로를 이용한 포항 진입차 역시 33%나 증가했습니다
체험행사로 처음 도입한 물총놀이에도
젊은층을 중심으로 8백여 명이나 참가했습니다
◀INT▶서철현/ 대구대 축제관광연구소장
"불빛 퍼레이드 같은 경우에서도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참여함으로써 포항 전체를 젊은 도시로 만드는 여기에 불빛축제가 기여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해외 13개 도시 자치단체 관계자가 대거 참석해
문화 교류의 장이 되기도 했습니다
◀INT▶ 박의식 포항시 부시장
"천 명 이상 해외 관광객이 참석했습니다.
이는 우리 포항이 정말로 환동해 중심도시 창조도시로 거듭나는 방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하지만 몇몇 과제도 남겼습니다
올해도 행사 전후 교통체증이 심각했고
여성 화장실 부족과 숙박업소의 바가지
요금, 그리고 영일대 해상누각 유료화 민원도
해결해야 할 과제로 지적됐습니다.
◀INT▶이한웅/포항시축제위원회 사무국장
"여성 화장실 부족 문제는 인근 상가와 좀 더
적극적으로 협의를 해나가겠습니다.
그리고 해상누각인 영일대 체험존 유료화 문제는 시민들의 의견이 다르기 때문에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들으면서 (방법을 찾겠다)"
또 불꽃쇼는 포스코 등 기업이,
다른 행사는 포항시가 담당하는
2중 구조이다보니 경기 영향을 심하게 받는
포스코의 예산에 따라 불꽃쇼의 규모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도 고민해야 할 과제입니다.
포항시는 대구대 축제관광연구소에
용역을 맡겨 한달 뒤쯤 불빛축제 보고서를
발간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김철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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