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와 경북지역
평균 폭염일수는 7일로
평년인 5.7일보다 자주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열대야 일수는 3일로
평년 2.3일보다 많았고
강우량도 283.7mm를 기록해
평년보다 119% 많았습니다.
대구기상지청은
1973년 이래 대구의 연평균 폭염일수는
24.2일을 기록했고
10년마다 1.3일씩 폭염일수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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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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