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연구 분야에서 국내 최대 규모인
실험동물센터가 이달 문을 엽니다.
한국뇌연구원은
실험동물센터 행동분석구역 장비 구축을 마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실험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2개 층에 3천 760제곱미터 크기인
실험동물센터는 뇌 질환 모델동물 개발,
청정 사육, 행동분석을 한 곳에서 하는
인프라를 갖췄습니다.
뇌연구원은 행동분석을 본격 운영해
실험동물에 대한 원스텝 융·복합
뇌 연구 지원시스템 구축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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