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배치에 반발하는 성주군민들의
성난 민심이 시간 지나도 약해질 기미가
보이지 않자 조바심이 난 국방부가
간부 직원들을 성주에 급파해
국방부 장관의 성주 재방문을 추진하고
있다지 뭡니까?
국방부 문상균 대변인(서울)
"아직 어떤 다른 말씀을 드릴 단계는 아니고,
일단은 대화가 가능한 지 여부를 서로
조율하고 있는 단계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러면서 장관의 재방문을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은 성사되지 않았다고
말했어요.
네...
그러길래 발표 전에 미리 대화를 했더라면
좋았을 텐데
저질러 놓고 수습하려니 몇 배나 더 힘이
드는 것 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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