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프로골프 투어
카이도 MBC PLUS 여자오픈에서
대구출신 조정민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오늘 인터불고 경산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진
카이도 골프 3라운드 경기에서
조정민은 폭염속에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1언더파 72타를 쳐
최종합계 11언더파 208타로 정상에 올라
이번 시즌 2승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선두권들이
최종홀까지 접전을 거듭한 이번 대회
3라운드 경기는 오늘 밤 11시
엠비씨 스포츠플러스에서 방송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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