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경영인 성주군연합회는
오늘 오전 성주군 성산리
이모 씨의 참외하우스에서
한농연 회원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참외밭 갈아엎기' 퍼포먼스를 펼칩니다.
이들은
세계적 명물 성주참외가 생산되는 청정지역에
전자파의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사드 배치의 부당성을 알리기 위해
이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트랙터 30대와
방송용 차량 1대 등이 동원되고,
참외밭 갈아엎기 행사전에 기자회견도
가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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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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