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대구지역에 등록된
승용차 91만 8천여 대 가운데
수입차는 8만 2천 400여 대로
9% 가까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서울 11.5%, 부산 9.8%에 이어
세번째로 높습니다.
대구지역의 수입차은
2011년 2.5%에서 4년 만에 4배 가까이 늘어
조만간 10대 가운데 1대 꼴로
수입차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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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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