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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동해안 쪽으로 많이들 가시는데
식당갈 때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외식업소 원산지 표시 단속을 했는데,
경북동해안지역에서만 38곳이 적발됐습니다.
단속현장에 장미쁨 기자가 동행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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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 한 식당가.
한우로 냉면 육수를 직접 우려낸다고
홍보하는 한 고깃집을 찾았습니다.
단속반이 영수증을 확인한 결과
수입산 고기를 섞어쓴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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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7 "사골 양지가 호주산이잖아요. 그죠? 이거 쓰셨잖아요 지금"(노랑)
"... 제가 체크를 잘 못 한 것 같네요"15:27(흰색)
한 가정식 백반집에서는 국내산 김치를
사용한다고 표시했지만, 부엌에서는
중국산 김치가 나왔습니다.
◀SYN▶
44:53 이거 20킬로 맞습니까?
그건 모르겠는데요 저는.
잘 모르신다고요? 두 봉지나 있는데?
집사람이 시장 가서 저는 잘 모르겠어요." 45:06
경북농산물품질관리원이 최근 사흘 동안
경북동해안 외식업소의 원산지 표시상태를
cg in)점검한 결과 경주 19곳, 포항 18곳 등
모두 38곳이 적발됐습니다.(out)
수입산을 국내산으로 속인 경우가
33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원산지를 아예 표시하지 않은 업소도
5곳이나 됐습니다.
위반 품목은 돼지고기가 37%로 가장 많았고,
김치, 쇠고기 순이었습니다.
◀INT▶김진화/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휴가철을 맞아 돼지고기 등 축산물 가격이
급등하고 있고 소비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편승한 원산지 거짓표시 등
위반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서
(단속 중입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은 적발된 33개 업체는
모두 형사 입건하고, 미표시 업소에 대해서는
최대 천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장미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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