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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도내 첫 사후면세점 거리 조성

김철승 기자 입력 2016-07-26 17:50:12 조회수 1

◀ANC▶
경북 도내 첫 사후면세점 특화거리가
포항 중앙상가에 조성됐습니다.

중국인 관광객을 잡기 위한 방안인데
활성화되기까지는 적잖은 과제가
놓여 있습니다

보도에 김철승 기잡니다.
◀END▶

중국인 관광객 천여명이
포항시가지를 둘러보고
화장품과 기념품 등을 대량 구매했습니다.

중국 관광객을 잡기 위해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포항중앙상가에 '사후면세점 특화거리'를
조성했습니다

옷가게 39개와 화장품 가게 11개 등
66개 점포가 세무서에 등록을 했고
가게에는 '택스 프리'란 사인물을 설치했습니다

◀INT▶
신성수 /포항 중앙상가 상인회 회장
"면세 거리를 탄생시킴으로 해서 상인들로선
외부에서 유입되는 고객층으로 인해서
조금 더 활기를 띠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후면세점은
3만 원 이상 물건을 구매한 외국인이
출국시 부가가치세 10%와 개별소비세를
환급받는 제도로 통상 15%정도
할인 효과를 보게 됩니다

◀INT▶
편장섭 /포항시 국제협력관광과장
"내년에는 중국인 관광객 만 명 정도를 유치해서 중앙상가 거리에 많은 관광객이 쇼핑할 수 있도록 수용태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완전 정착까지는 제법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다양한 물건을 갖추고 구입 때 바로 할인을
해주는 공항 면세점과 시내 면세점과
차별화를 시도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시급한 것은 바로 관광객 유치로
지난해 포항시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3천여명에 그쳤습니다.

◀INT▶
차성숙/중앙상가 상인
"(중국 관광객은) 많이 깎으려고 하시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는 오시기전에 교육을 좀 해주시고 오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또 우선은 많이
오셔야 우리가 이런 것(면세점)도 효율성이 있어"

경상북도는 포항을 시작으로
오는 9월쯤 경주시와 구미시에도
사후면세점 거리를 조성해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김철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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