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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새내기 경찰의 빛나는 기지

김은혜 기자 입력 2016-07-25 17:44:47 조회수 0

최근 대구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가다 의식을 잃은
70대 할머니를 임용된지 2개월 밖에 되지않은 새내기 경찰관이 발견하고는 심폐소생술 등
재빠른 대처로 목숨을 구한 일이 있었는데요.

당시의 동영상이 SNS에 공개되면서 모처럼
경찰에 대한 칭찬이 쏟아지고 있다고 해요.

주인공인 달성 구지파출소의 전종덕 순경
"심폐소생술을 처음 하는 거라 긴장됐지만
할머니가 의식을 되찾으셔서 너무 기뻤습니다." 라며 앞으로 경찰관으로서 생활을 하는데 좋은 경험으로 삼겠다고 말했어요..

네..
우리 시민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참된 민중의 지팡이로 승승장구 하시길
응원하며 박수를 보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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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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