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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맞아 외국 대학생들의 한국연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IT기술 같은 전문지식을 배우려는
연수가 많았는데, 최근에는 한국 문화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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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학생 30여 명이
영진전문대학 강의실에서
UCC 동영상을 직접 만들고 있습니다.
한 달 일정으로 연수를 온 학생들은
컴퓨터 교육외에도 대구근대골목 탐방과
산업현장 방문 등 여러 체험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INT▶판루오의/중국 연운항 회해공학원
"한국어와 의식주를 알고 싶었고 개인적으로
한국 예능프로그램에도 관심 있었는데
한국에 직접 오게 돼서 좋습니다."
한국 방송과 영화 등 한류바람을 타고
이 대학에만 10여 개 나라에서
300여 명의 외국 대학생들이 방학을 맞아
단기연수를 하고 있습니다.
◀INT▶웨이하오하오/중국연운항 회해공학원
"예전에는 중국에도 예절문화가 있었지만
지금은 많이 없어졌는데
여기와서 다시 배우니까 흥미롭습니다."
외국 대학생들의 연수가 늘면서
한국학생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INT▶전상표 국제교류원장/영진전문대학
"한국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학생들이 글로벌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장기적으로 해외취업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8일부터는 경일대학교에서
국내 대학에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 40여 명이 9일간의 일정으로 기술창업학교에 참여하는 등
한국 연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의 문화와 기술을 배우려는
외국 대학생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방학을 맞은 대학 캠퍼스에서도
한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재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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