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폭염 피해 바다ㆍ계곡으로

박상완 기자 입력 2016-07-24 17:18:59 조회수 1

◀ANC▶
휴일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 20곳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구의 기온이 36도까지 치솟아
올 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불볕 더위 속에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과 계곡에는
폭염을 피해 물놀이 온 피서객들로
크게 붐볐는데요.

가족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잊은 피서객들의 표정을
박상완 기자가 전합니다.
◀END▶

◀VCR▶

쏟아지는 물줄기에 몸을 맡기고,

시원한 계곡 물 속으로 뛰어들다보면
찜통더위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집니다.

◀INT▶안 주/경주시 성건동
"시원하고 다이빙도 할 수 있어서 재밌고,
친구들과 와서 즐겁고 기분 좋아요"

어린이들이 땡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튜브를 타고 장난을 치면서 물놀이를 즐기고,

어른들은 계곡 바위나 공터에 텐트를 쳐놓고
이야기를 하거나 음식을 먹으며
무더위를 식히고 있습니다.

아빠와 함께 그물 낚시로 피래미를 잡으며
잊지 못할 추억도 만들어 봅니다.

◀INT▶이윤정/경주시 충효동
"폭염인데 애들하고 나오니까 애들도 너무
좋아하고 여기 너무 좋네요. 물도 깨끗하고
시원하고 다들 놀러오세요"

바위 사이로 흐르는 시원하고 맑은 계곡물과
울창한 숲이 시원함을 더해주고, 뛰어난 절경을
이뤄 옥산서원 계곡은 피서객과
주민들의 쉼터로 애용되고 있습니다.

이밖에 경북동해안 지역은 폭염이 계속되면서
지역 해수욕장과 계곡마다 올 들어
가장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7번국도와
일부 구간의 해안도로에는 차량이 몰려
정체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MBC뉴스 박상완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