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사드배치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강경한 입장을 밝히면서,
성주주민들의 투쟁이 장기전으로
돌입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성주 사드배치 결정 열흘째인 오늘
성주 사드배치 철회 투쟁위원회는
어제 열린 서울집회를 능가하는 행사 개최가
앞으로 쉽지 않고, 더 이상의 물리적인
의사표시 방법도 찾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앞으로 새로운 전략을
마련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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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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