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사드배치 철회 투쟁위원회가
지난 17일부터 새누리당 탈당 신고서를
받고 있는데, 나흘동안 천 여명이
신고서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당원 수는 비공개 사항이지만,
성주지역 새누리당원 가운데 25% 가량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주민 일부는 새누리당 소속 군수와 군의원,
도의원도 탈당 대열에 합류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어,
탈당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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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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