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비주류 사이에서
'우병우 자진사퇴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당 지도부는 '신중'하게 대처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야권은 '우병우 사퇴·해임'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특검론'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상곤 더불어민주당 전 혁신위원장이
당 대표에 출마했습니다.
부사관으로 제대한 군인 절반이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일호 경제부총리는
"추경 편성으로 일자리 6만개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시중은행원 연봉이 같은 직급이라도
최대 40%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대학생 절반이 휴학 경험이 있습니다.
일자리-전공 불일치가 심각했습니다.
대한상의 회장은 815 특사에
"기업인이 많이 포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매출 천억원 벤처기업이 474개였습니다. 1년새 14곳 늘었습니다.
'해외 원정도박' 안지만은 기소의견,
윤성환은 '참고인 중지'로 송치됐습니다.
'용산 개발비리' 허준영 전 경찰청장에게
1심은 징역형과 8천만원 추징을 선고했습니다.
'협력업체 3억 뒷돈 받은
최원병 前농협회장 측근에게
징역 3년이 선고됐습니다.
우병우 민정수석이 민정비서관 때 부인등
처가 네 자매가 화성에 농지를 매입해
1년에 30배 정도 이득을 남겼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일본 정부가
조선인 징용노동 실태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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