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태웁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국가안전보장회의
자리에서 "비난과 저항이 많은데
대통령이 흔들리면 나라가 불안해 진다"며
최근 청와대 쇄신 요구를 정면 돌파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또 "불순분자를 가려내라"고 주문했습니다.
대대적인 공안,사정을 지시한 셈입니다.
각료들에게는 "어떤 비난에도 굴하지 말라"고
지시했습니다.
각종 국정 혼란의 책임을 청와대와 정부에
두는 것이 아니라 국민 쪽에 두는 겁니다.
나는 완벽하고 상대가 늘 문제라는 방식으로
무슨 대화와 타협의 정치가 될 수 있겠습니까?
소통 없는 정치의 끝이 어딜 지
두렵기까지 합니다.
7월21일 mbc 뉴스 대행진, 알파시티 동화와
북대구 한신더휴 제공으로 먼저 국내외
주요 뉴스 정리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