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태웁니다.
어제 공개된 최경환,윤상현 의원의 녹취록은
지난 총선에서 대통령을 앞장세운 친박들이
얼마나 오만한 일들을 했는 지 잘 보여줍니다.
같은 당 후보를 겁주고, 모멸감을
느끼게 하면서 모든 공천권은 자기들이
쥐고 흔들고 있다는 듯한 내용이 고스란히
공개됐습니다.
특히 최경환 의원은 공천 개입 논란에
평의원이라서 개입할 여지가 없었다고
발뺌하면서 책임을 피해 왔는데,
민낯을 또렷히 보게 됐습니다.
파문이 확산되자 친박 맏형 서청원 의원은
당권 도전을 포기한다고 밝혔습니다.
7월19일 mbc 뉴스 대행진, 알파시티 동화와
북대구 한신더휴 제공으로 먼저 국내외
주요 뉴스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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