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배치에 대한 군민들의 반발로
성주군 행정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성주군은 오는 27일까지 열 예정이었던
10개 읍·면 순회 음악회를 취소했습니다.
또 앞으로 있을 다른 축제도 취소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편, 단식투쟁을 중단하고 업무에 복귀한
김항곤 성주군수는 언론을 포함한
외부인과의 접촉을 꺼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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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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